:: THE DOG artlist collection ::

※ 원래는 냥이와 멍이를 같이 올리려했는데, 이미지가 생각보다 많아져서 그냥 따로 올립니다. ※

※ F11을 누르시면, 감상이 편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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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 내용은 95%가 The cat과 같습니다.
The cat의 리뷰를 보셨다면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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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카드에 담아낸 Artlist Collection은 위의 사진에서도 보셨겠지만, 광각 렌즈 특유의 왜곡을 이용해 동물의 모습을 최대한 귀엽고 이쁘게 담아내려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역시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이런 점을 이용해 "작업마술"에서도 그 빛을 발위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군요.

카드의 재질은 바이시클과 같은 종이이고, 탄력도 기존의 바이시클과 비슷합니다.
에어 쿠션이나 에어 플로우 같은 엠보싱 처리는 되어있지 않고요.(카드의 질감이 매우 반질반질합니다.)
한 번도 쓰지 않은 카드가 살짝 브릿지(휘어진) 상태가 되는 것을 보니 내구성은 생각보다 좋지 않은 듯 하네요.

기능적으로 봤을 땐 바이시클보다 더 저급한 수준의 카드라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기능보다는 디자인이 중시된 카드이기 때문에 소장가치와 함께, 활용도 면에서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여성이나 아이들에게 훨씬 큰 호응이 예상됩니다.)

가격은 평균적으로 7000원 정도에 책정이되어있는데, 역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생각하면, 납득할 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라이센스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가격 상승은 어쩔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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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가치 10/7
디자인 10/7(고양이에 비해 덜 귀엽네요. 그래서 1점 감점입니다.)
가격 10/7
활용성 10/8
내구성 10/??? (좋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총점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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