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vol1 만 보았지만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인 마술들이 모여 있네요.

vol 1에 나오는 기술이란 오버핸드 서플이 전부더군요.

스위치, 더블리프트, 패스 엠슬리 카운트 등은 아예 나오지도 않습니다.

뭐 전 편을 다시 보아야 어떨지 알겠지만

카드 기술이 능숙하지 못하지만

마술을 하고 싶은분들에게

적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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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2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기술이 나온건  오버핸드 서플과 리플셔플 뿐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계속 이 수준으로 갈 듯합니다.

초중급에서 어느 수준이냐 라는 질문이 많으신데

분명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초급입니다.

그런데 마술이 중급이냐 초급이냐로 평가하긴 좀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2편에 나오는 마술 중에 마술사가

미리 예언한 빨간 카드가 봉투에 들어있고

관객 파란 카드 덱에서 고른 카드와 확인해 보면

정확히 맞추는 마술이 있습니다.

 이 마술에서 포싱이나 봉투에 어떤 조작을 하지 않습니다.

카드 덱을 섞는 것도 관객의 몫입니다.

그런데도 가능합니다. 아주 효과적이지요.

하지만 이 마술에서는 카드의 기본 기술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그럼 이 마술은 수준은 뭘까요?

제가 보기엔 기술보다는 그 마술을 하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듯 합니다.

제 판단으로는 카드마술이 기본적인 기술 예를 들면

카드의 잡는 방법, 카운팅, 포싱, 패스 뭐 그런 것들을 기초적으로 배우시려는 분들은

이 렉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쿨매직이나 핫매직 등에서 나온 마술도 몇개 포하모디어 있습니다. 즉 렉쳐를 많이 보신 분들은 중복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특별한 기술을 배우는 것은 귀찮지만 재미있는 마술을 하고 싶은 분들이나.

카드마술의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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