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주 납득이가네요.

요약하면 수입해서 오는 과정중에 여러단계를 가쳐오기에

파손됐는지 흔들어보고 확인후 그냥 보낸거니까 우린 책임없다 이건가요?

파손된 조각은 왜 없냐구요. 운반중 파손인데 왜 조각이 없냐구요.

수입해올때 없었다구 말하고 싶나요? 그럼 그쪽에 항의를 해야지

그걸 그대로 팔면 되겠습니까 안되겠습니까.

제가 거기다 전화해야되나요?

겉에 찢어진거랑 안에 파손된거 확인을 제대로해서 팔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여기 장사는 왜하는 겁니까?  중간 삐끼입니까? 그냥 사다가 돈더부쳐서 우린 팔게~ 이겁니까?

적어도 내가 돈주고 여기서 샀으면 최소한  물건 확인하고

고객에게 보내야 되는거 아닙니까

DVD 케이스 확인하고 바꿔주는게 그렇게도 어려운 작업입니까

제가 지금 어거지를 쓰는겁니까?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고있는데

답변이 참 기가막히게 납득이 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