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TR,스파이더펜,엘라스틱쓰레드,메시카엘라스틱,룹스...

그 모든 도구를 사보았고 다루어봤고 공연해봤었습니다.

이녀석은 기존 스파이더펜에 비하면 비싸진 값을 합니다.

플라스틱 바디는 금속으로 교체 되었으며 조루같은 베터리는 AAA사이즈가 되어 조달도 쉬워졌습니다.

또한 기존보다 모터 소음도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이게 스위치 방식이 아닌지라서 조금 다루기 힘든 점이 있네요.

일단 감기, 감기지않기 조절이 마음대로 되지 않게 되어 ITR에 가깝게 되었습니다.

아에 안돼는 건아니지만 인위적으로는 조금 힘들어졌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입문부터 다루자면 좀 힘들 겁니다.

또한 기준에 IT를 쓰지 않으셨던 분은 다칫 큰돈 꺠지고 도구 날리는 수도 있습니다.

스풀러 자체가 장거리 공중부양시 엥커 떨어지면 그대로 말려버려서 버려야합니다(...)

이미 IT에 익숙하시거나 다뤄보신분에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