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덱을 처음 개봉할때의 긴장감은 너무 짜릿합니다~
기믹 한장과 덱들의 모습입니다. 기믹은 더블 백 입니다. 가디언즈와 동일하네요. 살짝 아쉽 ^^
뒷면 패닝. 역시 좀 부들부들 떨린 티가 나네요. 온통 까메서 머 패닝이 잘된지 아닌지 구분이 안가지만요 ㅎㅎ
전면 패닝입니다. 옥스의 간만의 깔끔한 패닝 스샷입니다 ^^;
조커부터 살켜보았습니다. 알고보니 오른쪽 조커가 기믹이었습니다.
다이아몬드 3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하얀 인덱스들의 디자인 베이스입니다. 넘버링과 카드 마킹, 그리고 음영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빨간 인덱스들의 디자인 베이스입니다. 넘버링과 카드 마킹, 그리고 음영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원래 내일이나 되야 쓸려고 햇는데 감기때문에 잠 깨서인지 써버리게 되네요.
언제나처럼 글먼저, 사진 나중에 올리는 순서대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만,
다들 보실때 쯤에는 사진도 같이 보실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연달아 쓴 리뷰라 바로 밑에 가디언즈 덱하고 비교적인 부분을 많이 커멘트 하게 될테니
감안하시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비교는 자제하고 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Maters Edition Rider Back 리뷰
활용성 : ★★★★☆
기존에 나왔던 블타덱들과 혼합해서 사용하면 이덱 자체로도 기믹으로서 활용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덱 전체가 검은색이라 어두우면 분간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절대 그런 염려는 없네요. 심봉사 아니고서야 다 볼수 있습니다. 괜한 걱정을 다 했네요.
블타와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블타는 터프한 남자의 느낌이 강하다면 이건
부드러운 남자의 느낌이 강한 덱 같네요.
디자인 : ★★★★★
뒷면 : 일반 바이시클 뒷면에 블랙처리 및 음영처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단순히 일반 바이시클에 색만 반전해서 넣은것이 아닙니다.
앞면 : 기본적으로 블랙타이거덱 레드 핍 디자인을 따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만.
스페이드와, 클로버 검정 인덱스의 카드들은 숫자 흰색, 스페이트 클로버문양그리고 J,Q,K 은 기존 흰색 ->회색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과 마찬가지로 모든 인덱스 및 문양에 명암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가격 : ★★★☆☆
이놈 원가는 7골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평균 가격일 뿐이니 비교 대상으로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오히려 가디언즈 보다 가격이 저렴하네요. (더매직 구매기준가격)
블타덱의 가격을 인정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 가격입니다.
손느낌 : ★★★★☆
탱탱!! 합니다. 스프링을 해보아도 느낌이 남다르네요. 예전 마스터즈 에디션의 일부 문제점이라고 얘기하던문제는 저한테는 없어보이네요.(예전 마스터덱도 포함. 탄성이 없고, 뻑뻑하다는 얘기가 많았었는데)
전 손느낌 테스트할때 일부러 스프링을 삑사리 내봅니다. 한번 다른분들도 해보세요 ㅎ 카드 날리는건 감수~
내구성 : ★★★☆☆
튼튼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하지만 블랙덱의 고질적인 문제는 남아있습니다.
이건 당연히 블랙덱뿐만이 아니라, 테두리가 컬러처리 된것들은 몽땅 가지고 있는 문제죠.
색 벗겨짐에 따른 카드의 지저분함은 지울수가 없다는 점.
(엔티크한 맛이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전 그냥 깔끔한게 좋아서 이거는 좀 마이너스 포인트네요)
P.S : 이놈은 리뷰 쓰고 나서도 카드가 휜놈은 없네요.
총평 : ★★★★☆
블타와 고스트덱 이후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덱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블타 < 쉐도우 마스터 < 고스트 의 중간 정도의 점수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블랙타이거의 강하면서도 고스트의 부드러운 중간 느낌.
하지만 블랙타이거덱의 색 벗겨짐의 단점을 고스란히 계승한 것도 감수해야 하지만,
간만에 여러덱 더 지를것 같은 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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